아 왜 이렇게 답답한지...
무작정 감동적이고 슬프다기보단 참 답답하게 느껴졌던 영화입니다.
다른건 틀린게 아닌데.
동성애자 커플이라는 이유로,아이를 키울수 없다하고...
결국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해피엔딩을 주지않는군요.
"세상에 정의는 없는거군요"
"로스쿨 나오셨다고 했죠? 거기선 그런 기본도 안가르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