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인 컨커션은 뇌진탕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머리에 충격을 받는 미식축구 선수들의 죽음에 대해서 베넷 오말루(윌 스미스)박사의 생각과 협회와의 싸움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습니다.
윌 스미스가 이 번에 이미지 변신을 제대로 했네요.
머리에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해서 뇌 퇴행성 질병인 CTE(만성 트라우마 뇌질한)에 시달리게 되는 미식축구 선수들을 위해
외로운 싸움을 하는 베넷 오말루 박사의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 입니다.
박사와 협회의 싸움 과연 누가 이기게 될까요?
액션, 코미디만 하는 윌스미스가 아닌 진중한 윌 스미스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