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가 덮친 근미래를 배경으로 바이러스가 감연됨 사람은 서서히 좀비화가 시작이 됩니다.
아비규환인 이 상황에서 유일한 방법은 치료제를 찾는것 뿐
치료제와 생존자를 찾기 위해 Saint Mary's Prep 로 건너가는 코드명 Unit 730-A. 닥터 로렌 체이스
그녀는 team 314 와 떠나게 됩니다.
치료제와 생존자를 찾기위해 떠나게 되지만 가는 도중 그녀의 팀은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에게 위협을 받게 되죠.
그 곳에서 딸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 한 로렌은 딸을 구하기 위해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녀는 과연 딸을 구하고 치료제와 생존자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1인칭 구도로 진행이 됩니다.
여타 좀비 영화와는 다르게 1인칭으로 진행이 되어 몰입감이 좀 더 있죠.
게임으로 치자면 FPS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1인칭 영화가 나오곤 하는데 이 영화도 그 추세에 맞춰서 제작한 듯 싶네요.

포스터에 나오는 사람은 누군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영화 내내 저 머리를 한 사람은 나오지 않거든요.
아니면 너무 짧게 지나가서 제가 못봤던지요.
저렇게 짧은머리한 흑인은 나오지만 백인은 나오지 않습니다.
포스터에 낚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의사인 로렌 체이서 입니다.
그녀의 치료제, 생존자, 가족 찾기 여정을 그린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1인칭 영화라 그런지 밤에 불끄고 영화를 보게된다면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엄청 무섭지는 않지만 공포물을 잘 못보시는 분이라면 많이 무서울수도 있겠네요.
좀비영화로의 색다른 1인칭 영화.
좀비물을 즐겨 보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