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いつかこの?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foxup 작성일 16.12.07 22: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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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는 미혼모인 엄마 밑에서 자라다 어린나이에 엄마가 돌아가신 후

입양되어 나이가 드신 양부모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양부모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세탁소일을 도맡아 합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사는데 양부모가 정해준 40대 부잣집 남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렌은 어릴적 부모를 잃고 먼 친척인 할아버지가 찾아오게 되면서 할아버지에게 맡겨집니다.

됴쿄로 상경해서 이삿짐센터에서 일합니다. 

매사에 열심히 사는 성격이고 조금은 과묵하기도 합니다. 

렌의 친구는 여행하면서 돈이 없어지자 남의 가방을 훔치게 되고 친구가 훔쳐온

가방 속 편지를 보게 됩니다.

 

 

 

 

 

중요한 편지라고 생각이 들어서 가방속 명함을 보고 도쿄에서 시골까지 편지를 전해주러 갑니다.

렌이 전해준 편지는 오토의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편지 였어요.

그런데 양부모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자 했던 오토는 그 편지를 버려달라고 합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던 렌은 우연히 오토의 결혼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렌과 오토는 그날 저녁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요

렌을 만난후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고 양아버지에게 사랑 없는 결혼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양아버지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고 양어머니는 쓰러지기까지...

 

 

 

 

도움을 요청하러 나가던 오토는 렌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도착하게 되고

병원에서 나온 둘은 레스토랑에 가게 되고 둘을 목격한 오토의 약혼자! 

양아버지의 오토가 괘심해 친어머니의 유골을 버리고 그걸 알게 된 오토! 

양어머니는 오토에게 도망치라고 애기를 해줍니다.

도망치던 오토를 발견하게 되고 도쿄로 같이 상경하게 됩니다.^^

우와...기대안했던 작품이었는데...점점 보면서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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