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유명한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는...
시라토리 레이코입니다!단편으로 드라마화 된 적이 있었던 작품으로...초반 전개는 유치하지만 꽤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반복되는 패턴이 보여지는데오글거리고 유치한면이 조큼 있어요 ㅋㅋ그러면서도 맨날 여주에게 돌아오는데..캐릭터가 일관성이 없기도 하고... 이 남자 왜 이래?? 싶은... 내공이 부족해서 감정 라인을 잘 못 살려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랬어요...한편... 여주는... 상콤하니... 이쁘고...오~호호호~오오~~호호호~ 하는 가식적인 웃음도 나름 잘 소화했던 거 같긴 해요..여배우에게 잘 어울리는 캐릭터였던 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