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만들기가 취미인 사람의 감정에는 둔감한 주인공은 어느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되고 저승사자를 도와 귀신들이 성불할 수 있도록 원한을 풀어주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귀신을 보는 능력뿐 아니라 우연히 알게 된 빙의 능력까지 발휘하면서 다양한 원한을 가진 귀신들을 도우며 인간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역에는 요즘 핫한 배우인 후쿠시 소우타가 출연하였고 주인공을 도와주는 선배 아르바이트생 역할에는 츠치야 타오가 출연하였습니다.

귀신들과의 에피소드도 있지만 러브스토리도 드라마 전반에 깔려있기때문에

주인공 후쿠시 소우타의 연애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보아야 하는 작품입니다.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일본방영시의 제목은 [お迎えデス。(직역: 마중나왔습니다.)]이였지만

채널J에서 한국판권을 수입하면서 제목이 [저승사자입니다. ]로 변경되었어요.

1화 게스트로 칸노 미호가 출연해서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칸노 미호가 나오는 순간 가벼운 청춘코믹드라마가 갑자기 무게감이 생기더군요^^
역시 칸노 미호 멋져요^^ 생각보다 매회 게스트가 빵빵한 편이라서 매회의 즐거움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