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딥 워터 호라이즌 은 액션영화 보단 영화 ‘판도라’처럼 재난에 맞춰진 영화였다고 보여집니다.
호라이즌은 수평선 이란 뜻인 것 같습니다.
딥 워터 라는 것은 심해를 뜻하는 것인 것 같다는 두 개가 연상되어
어떤 영화일지 미리 영화를 직감했습니다. 해양 재난 영화로
호라이즌 호의 배가 가라앉고 불 바다가 되고 난리나는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액션 영화 ‘호라이즌’을 보니 타이타닉이란 영화가 떠오릅니다. 바다 안의 잔재에 얽혀진
추억을 그린 영화였죠. 석유 채굴을 하다 좋게 재벌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배는 사실 위험요소로 가득한데요 안정성을 무시한 본사로 인해 각종 위험한 상태에
노출 되고 맙니다. 안전 검사도 패스 하고요
나중에 석유를 실은 호라이즌 호가 침몰되고, 폭발하고 맙니다.
당연히 불이 나며 거기서 살아남기 위한 시도가 초중반에 나오거든요
CG도 자연스러웠습니다. 눈 속임도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구요.
서두르다가 봉변을 당하는 사람, 숨이 붙어있는 사람 즉, 생사를 오갔습니다.
석유 때가 묻은 분장이 약간 억지스러웠습니다.
액션 영화 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