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라서 그런지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사쿠라이 쇼는 어릴적부터 축구에 천부적인 소질이있어
축구 선수로 활약을 합니다.
나가사와 마사미와 결혼을 앞두고 프로선수로 결정이 나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가슴아래부분에는 감감이 없는 중증장애인이 되어버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나가사와 마사미의 노력으로 그는 점차 기력을 회복하게 되고
장애인 농구경기를 보는 순간,
그는
예전의 축구선수로 뛸때의 두근거림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장애인 농구팀의 선수로
다시 활약하는 사쿠라이 쇼~
물론 다양한 문제가 일어나지만
결국
가족과 주위의 도움으로
농구선수로서의 유능함을 나타낸다는 이야기 입니다.
삭막한 요즘같은때에 정말 가슴이 따듯해지는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