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확실한 사랑의 감정
평생을 바꾼 단 4일 간의 사랑 이야기가 다시 찾아온다!
잡지 표지에 실을 다리 사진을 찍기 위해 매디슨 카운티에 도착한 사진 작가 로버트(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매디슨 카운티에 사는 여인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
길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낯설지만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점점 가까워진다.
사진을 찍고 난 후 떠나야 하는 로버트와 매디슨 카운티를 떠날 수 없는 프란체스카.
두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공유하며 인생을 바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잡지 표지에 실을 다리 사진을 찍기 위해 매디슨 카운티에 도착한 사진 작가 로버트(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매디슨 카운티에 사는 여인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 길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낯설지만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점점 가까워진다. 사진을 찍고 난 후 떠나야 하는 로버트와 매디슨 카운티를 떠날 수 없는 프란체스카. 두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공유하며 인생을 바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1995년 국내 개봉 후 22년후인 2017년에 재개봉하는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뉴욕타임스 37주 베스트셀러에 오른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아이오와주 작은 마을의 농부 아내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의 짧으면서도 특별한 사랑을 그렸다. 1992년에 출판된 원작 소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작가 '로버트 제임스 월러'가 11일만에 완성한 작품이다. 작가 '로버트 제임스 월러'는 2017년 3월에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할리우드 대표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아카데미 연기상 20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메릴 스트립의 만남으로 인상적이다. 이 영화는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메릴 스트립이 선사하는 최고의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영화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