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gnmid0u 작성일 17.11.09 20: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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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많은 분들이 코미디영화를 싫어하시는 이유가 억지 웃음을 강요하기 때문인데요.

적어도 이영화는 그런걱정은 더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 웃음을 가져도 주고 그 웃음 마동석 캐릭터가 대부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동석이란 배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캐릭터도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윤계상의 연기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특히 영화 막바지에 연기는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시원한 액션과 웃음을 동시에 잡으 영화가 범죄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노잼이라고 이미 점찍어두셨다면 그 편견을 버려두시고 한번 관람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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