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용산참사’ 이후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철거민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원인 모를 화재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동료와 경찰관을 죽였다는 죄명으로 범죄자가 되었다.
반가움도 잠시,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서로를 탓하며 잔인한 말들을 쏟아낸다.
그 동안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작인 두개의문은 못보았지만 전체적인 내용만 알고 이영화 보앗는데
정말 영화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다큐네요
과연 누가옳고 누가 잘못햇는지를 탓할수잇을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용산참사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저런 아픔이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되니 참 가슴이 아리네요
하지만 그후에 겪게되는 그들의 아픔은 과연 누구를 원망할지 참 그렇네요
정말 저라도 저런 상황이라면 어찌했을지..많은 생각을 갖게되네요
간만에 본 가슴이 먹먹해지는 다큐영화네요
많은 분들이 보고 판단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