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카리스마 탓에 무섭기로 소문난 성악가 '김재창'.
그는 은퇴 후 인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다름 아닌 한 번도 정식으로 노래를 배운 적 없는 빈민가 가족들을 모아 합창단을 꾸리기로 마음먹은 것.
하지만 단원들은 타고난 음치 박치인 데다, 이런저런 핑계로 결석만 늘어간다.
평균 출석 5명, 마음도 열리고 뚜껑도 열린다!
바나나 합창단과의 동행,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내용이 감동입니다.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인도에서 실제로 있었던 감동적인 내용들을 아주 사실감 있게 잘 촬영하였습니다. 내용도 많이 공감이 되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사회를 밝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일들이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인도의 빈민가에서 희망이 없는 이들에게 많은 소망을 불어 넣는 모습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일을 뛰어 넘어서 그 부모들에게까지 소망과 희망을 심어주는 주인공의 삶이 많은 가르침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