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발레리나] 리뷰

거리의연주자 작성일 23.10.11 02:48:08 수정일 23.10.11 02: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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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어떤 영화인지 전혀 예상을 못 했다.

 

발레리나가 무용하는 것과 관련된 영화인가 생각했다.

 

막상 보니 액션 영화다.

 

마약을 중개하는 범죄자가 여성들을 유혹해 잠재우고 몰카를 찍고 협박하며 그 여성들은 성노예가 된다.

 

그 중 발레리나가 있었고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다.

 

그리고 복수를 부탁하는 유서를 친구 전종서에게 남긴다.

 

그리고 전종서가 그 범죄자와 그 범죄자가 소속된 조직을 박살내는 내용이다.

 

보다가 재미없으면 끄려고 했는데 끝까지 다 봤다.

 

막 재미있고 끝내주는 액션 영화는 아니어도 제법 괜찮은 액션 영화다.

 

영화 [아저씨]의 여성판 정도.

 

10점 만점에 5-6점 정도는 줄 수 있다.

 

감독을 봤더니 영화 [콜]을 찍은 감독이다. 재밌게 봤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범죄자를 화염 방사기로 조지는 씬은 통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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