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집에서 처음 일하다가 거기사장님이 아는분이 바로앞 피시방사장님이라 소개를 받고 알바 두탕을 뛰었었습니다. 제 글을 검색해봐도 아시겠지만 조개구이집은 잘렸었죠. 전 조개구이집 사장님을 원망하고 미워하고했지만 사실 듣고보니 양아치 건달 깡패 피시방사장이 조개구이집 사장님께 찾아가 협박했답니다. "00 잘라라" 이렇게요.. 욕까지 했다고 하는데.. 거기까진 모르겠고.. 단도직입적으로 절 자르라고 시켰다네요.. 그래서 며칠동안 고심하다가 있는말 없는말 다 지어내서 밥한끼 사준다고하고 거기서 날 자르시고... 참.. 여러분도 명심하세요... 건달,깡패.... 이들은 인간이하입니다.... 쓰레기들이니 절대 관여는물론.. 길가 돌보듯이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우리가 사는 이 환경이.. 조폭쓰레기들과 벗어날수 없는것 같은데.. 조폭들을 무슨 착한놈들처럼 미화시키는 영화도 그렇고.. 볼때마다 그런 감독들 죽이고싶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