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기면서 여자경험은
ㅇㅁ방이나.. 그런데뿐인데.
드디어 아는 여자후배가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준다고...해서
어제 머리를 자르는데..
그 여자 미용사가 뒷머리 다듬어주는순간에 꾸뻑졸았더니
뒷머리가 심하게 파여서...
거 미용실 실장이랑 별 얘기 다하고..
난 미용실 바닥에 주저앉고..
결국 소개팅이고뭐고 다 날아감
머리 빡빡이로 걍 밀어버림
근데 그게 한순간의 치기였음..
지금 오지게 후회중
평택시골 병원에서 일하는데
오늘 환자와서 들어가니 환자분들 보호자분들 흠칫흠칫.
진짜 구라안치고
스님or조폭임
난 진짜 안될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