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동아리를 가입했는데...
나는 순수히 즐기려고 들어갔어... 그런데 사정상 못나가는 날이 많았어..특히 술자리도 많이 안가고;;
그래서 그런지 거기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눈치더라고... 안친한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만..
싫어하는 눈치라서.. 근데 머 ;;
그게 그렇게 문제는 아닌데... 문제는
내 성격이 소심한 성격은 아닌데, 예전에 고딩때 트라우마가 있어서;;
남이 나를 싫어하는걸 눈치채면, 그리고 머 뒷담깐다든가 이러는걸 내가 만약 눈치까면
그때부터 의식하고... 소심해지걸랑.. 그사람앞에서 조심히행동하게디ㅗ고;;
어떻게 생각해형들..?
그냥 오히려 더 당당하게 나갈까?? 뻔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