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글을 올렸다만.. 정말 회사가 맘에 안듭니다.

사장제외한 3명인 엄청 작은 회사인데 사장때문에 다들 관두고 새로 직원이 바뀌었는데

다들 그 직원들도 살다살다 이런 사장은 첨봤다고.. 어느 회사든 사장이란게 좋아할 수가 없는게 맞는데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손사래를 치더군요

연봉이라도 높으면 참고 하겠다지만 연봉도 엄청 낮습니다. 그래서 다른일을 알아보고 있는데

수요일에 면접이 있는데.. 예를들어 운좋게 합격이된다면 한 일주일정도밖에 시간을 안줄텐데

회사를 어떻게 관둬야 깔끔한지 모르겠습니다.

말그대로 사람이 적으니 인수인계 할 사람이 없을뿐더러 그냥 관두게 되면 회사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관두기도 참 애매 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