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있는 일은 24시간 격일제 보안요원입니다. 아침 7시 출근 그다음날 아침 7시 퇴근 다음날 아침 7시출근의 반복이죠 24시간 격일이.. 밖에서 초소근무 스는거라 추울때 춥고 더울때 덥습니다. 평달엔 세전 191 세후 167만원 받고요..
다만 1년을 버티면 연말성과급이라고 연말에 천만원정도 받습니다. 뭐 이것저것 받는거에 월급여 합치면 연봉은 3500정도 됩니다. 이것도 근무시간에 비해 많이 받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2조2교대랑 비슷한 근무시간이니..
보안업무치곤 근무강도가 강합니다. 고객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같이 일하는 보안대원과의 갈등도 많고요 원청의 갑질도 있습니다. 야간에 3시간 반정도 취침시간이 있다고는 하나 취침공간이 대로변이나 차 소음 그리고 냉장고 소음으로 인하
여 숙면을 취하진 못하고 퇴근한날 정상생활을 한다면 24시간 격일제의 업무가 장점이 될수도 있겠으나 퇴근후 부족한 잠을자고 또 그다음날 아침 출근을 하기가 일쑤입니다. 저도 야간에 잠을 잘 못자는 24시간 격일제패턴 업무를 오
래 다닐 생각은 없고 이왕 일 시작한거 지금 두달되었습니다.. 야간에 공부도 하면서 연말 성과급을 받고 생각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다니고는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근무강도가 높아서 성과급을 못받고 퇴사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성과급
이 10월달부터 12월까지 나오거든요 그전에 퇴사하면 못받는 셈입니다 당연한 거지만. 일을 다녀보니 제가 건강이 썩 좋은편은 아닙니다. 좀 악화되는 면이 있는데 퇴사를 할려니 막상 지금까지 .. 두달밖에 안되었지만 야외근무 특성상 겨울
제일 힘듭니다, 제임힘든 두달을 근무하였고 퇴사하고 재취업 할때가 마땅치 않아서 다니고는 있는데 성과급 받는 10월까지 솔직히 버티기가 좀 힘들거 같습니다.. 성과급 못받을거면 하루빨리 퇴사하는게 덜 손해보는건데 빨리 퇴사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