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동안 자동화 조립회사 다니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지방.. 해외 출장..
어렵게 따놓은 중국어 자격증은 바쁘다는 핑계로 갱신 안하고
C++공부는 5년동안 제자리 걸음...
하루 12시간 심하게는 15시간 일하면서 가족에게 투자해야할 시간.. 내 자유 시간마저 보장 받지 못하고
아가는 자꾸 크는데 너무 이뻐지는데 매일 매일 안아주고 사랑한다 해주고 싶은데
왜 아빠는 핸드폰안에만 있냐는 우리딸...
이직을 하려는데 마땅히 할게 없네요.. 한 업종에서 이제 한창 업무를 이끌 나이에 이직이라니...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