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 보고

수제생크림 작성일 19.08.04 13: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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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믿고 한량 처럼 산다는데...
사실 절벽 끝에 서서 고민하고 있을 뿐인데
이 세상 하직하고 모르는 이가 날 볼 땐 복에 겨워 갔겠다
생각하겠다 싶은 우리 부모도 내 속도 모르고
니가 무슨 고민이 있고 스트레스가 있냐고
그러고...사람에게 상처받아 힘들다고 가족과 친구에게 말해도 한마디 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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