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설사를 했는데

수제생크림 작성일 21.02.16 07: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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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설사를 했는데

내장이 완전 망가졌을 땐 입에서 피 맛이나 피 향이 올라오고

항문이 벌어져서 팬티에 지린것도 없는데도 벌어진 항문으로 똥내가 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변비가 심해요 곶감을 먹어선지 꿀을 먹어선지 칼슘을 먹어선지

그래선지 몰라도 무기력 합니다..

글 쓰는 것도 힘들어요 마음이 정서불안이라 어떤 말을 적어야할지 쓰는 것이 힘들다는 걸

제 마음을 100% 정확히 표현하기가 정서불안이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마음도 머리도 불안..

돈 문제가 가장 크고 정서불안이 무기력이 심해서 계획했던 일을 하지 못하고

사업이 그런 탓에 안되니 안되겠다 일자리 구해야지 해도 연락도 없고 광탈이고..

아버지는 조금만 버티면 자기 일 도와라고 하는데..

희망이 보이질 않네요..

인생을 표현하자면 달리는 것이 인생이라면 저는 걷고 기는 것도 구르는 것도 안되네요

지금 상태가 움직 일 힘이 없네요..

의욕이 없어요 너무 지쳤어요..인생상담에 글 읽어보니 내 맘 같은 글이 참 많네요

다들 코로나로 힘들어서겠죠..저도 참 충동적이다 생각하는데

결혼하고 이혼하는 친구들은 더 충동적이다 생각드네요..

저는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인데…글에 두서가 없네요..정서불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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