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식은 평시시장도 중요하지만, 선물거래도 따져봐야 한다.
왜냐면 미래의 예측을 가늠하고 투자를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영향이 없다고 할수 없다.
헌데, 외국인은 평시장의 매물은 지금 6월 9일 이후로 약 한달이상 매도우위를 점해 팔아치우고 있다.
헌데, 선물시장엔 약 5~6일 정도 구매하다가 개인과 기관이 평시장에 달라붙자~~
그동안 구매한 것들을 죄다 팔아버렸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단정할 수는 없지만, 외국 자본이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 주식시장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IMF이후로 외국 자본도가 높았던 우리나라에 또다시 주식 폭락이
예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해외자본은 투기성 자본이 대부분이다. 즉, 우리나라 경제를 살릴려고 하는 자본이 아니라
이득을 남기기위해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빠져나간다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제 신용도가 계속해서 추락해 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강만수 지식경제부장관의 횐율 구두개입이 주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과감히 말하는
한경의 정규재같은 사람을 보면서 아.. 우리나라 또 여럿 죽겠구나 싶었다.
특히 외국인 매도우위에 기관과 오늘은 개미투자자들이 달라붙어 잠시 반등을 보이고 있으나
이명박 정부가 예견하는 주가 3000 달성은 진짜 물건너 간셈이 되고
경제성장률 4%도 장담하기 어렵게 되었다.
특히 경제정책 MB노믹스가 지금 많은 실패를 거듭함에도 그 수장인 강만수를 4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이유 아래 고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4개월이지만, 강만수는 IMF 사태의 장본인중의 한사람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이제 외국자본은 주식에서 빠졌고, 결국 개미들과 기관자본이 주식을 가지고 있다.
무능해도 이렇게 무능한 정부가 없다. 자충수를 알아서 두고 있으니 말이다.
방법은 단 한가지다.
MB노믹스를 과감하게 접던가 중단시키고, 그 의미에서 강만수장관 경질이 우선되야 한다.
그리고 안정적 분배 위주의 정책으로 내수시장을 안정화시키고 소비를 촉진시키면
결국 기업은 이윤을 가지게 되고 그에 따라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우선 순위를 고치라는 것이다.
기업 -> 고용 -> 소비 -> 경제 가 아니라~
고용 -> 소비 -> 기업 -> 고용 -> 소비 -> 기업 .... 순으로 말이다. 이게 진정한 선순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