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이후 평일에 군 골프장을 이용하다 이번에 소명을 요구받은 현역군인은 육군 6,000여명, 해군 1,000여명, 공군 2,000여명에 달한다.
숫자가 만만찮아 소명이 부족하면 자칫 사상 유례없는 대량 현역 처벌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각군과 국방부는 지난달부터 수사를 벌여 군의관을 21명을 같은 혐의로 이미 구속중이다. 국방부는 이들에 대해 근무지 무단이탈 여부를 수사 중이며 처벌 수위를 저울질하고 있다.
지난해 군 골프장 전체 이용자는 162만여명으로 이 가운데 현역은 46만2,000여명(28.5%)이었다.
군 골프장(체력단련장)은 국방부 소속 4곳을 비롯해 육군과 해군 각각 5곳, 공군 14곳, 3군 공통 2곳, 군인공제회 2곳 등 전국에 32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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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찌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