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분이 생기기 시작한 명박이 정권...
--아고라 펌--정형근...참 징그러운 이름이다....공안검사로 특기가 고문인 그...
과거 참 욕도 많이 들어먹고 들을만한 짓도 많이 하던 싸가지 없는
놈이었는데...이녀석이 이명박 정권 들어 건강보험관리공단 이사장
이라는 자리를 차지하더니 이명박에게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의보민영화는 안된다는 것이다..영리병원도 반대라는 것이다...
의보민영화의 시작이기 때문이다...거의 전여옥급의 꼴통인 그가
이런주장을 펴다니...이명박이에 대한 반감이 국민밑바닥에서 부터
이제는 정부여당 내부까지 번져가는 모양이다...하긴 여당의 의원들도
대놓고 말은 않지 혼자만의 소통을 즐기는 명박이때문에 앞날이 걱정되는
모양이다...보궐선거,지방선거 그리고 정국을 이끌어갈 명분이 없다는 것..
보수층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절반 이상이 미디어법을 반대한다는데
청와대와 청와대의 강아지인 여당의 수뇌부들은 단독으로라도 국회를
개회해서 미디어법을 강행하겠다니 지들도 나름 사람새끼들인데
왜 심난하지 않을까나...뭐 자중지란도 괜찮다...그러나 불쏘시개라도
세우면 당선된다는 자리보전할라면 입다물고 있어야겠지...불쌍하다
자슥들아...그렇게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노가다를 뛰어라...
그리고 근데 명박아 니 그거 아냐?...니가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선진국의 대부분이 국민의 의료비의 80%를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다는 것...미국도 지금 그리할라고 준비중이고....
모르지?....니가 내뱉는 말의 의미중 제대로 이해하는게 도대체 뭐냐?...
이 무식한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