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우연한 타이밍의 일치?

행동반경1m 작성일 09.07.05 22: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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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자연 리스트에 조선일보 사장 이름 올라있다는 기사는 야후에 눈에 잘 띄는 곳에 잠깐 걸려있다 사라지고 박연차 리스트가 장자연 리스트를 휩쓸어 묻어버림.   2. 한나라당 : 4.29 재보선 0:5 완패 ...한나라당이 이겼다면 이걸로 엄청 이용해 먹었을 테지만 지니깐 한다는 소리가 "동네선거 일 뿐" -------------------------------------------------------------------------- ‘4·29 바이러스’, 조기에 잡으려면 미디어다음   세계일보 2009.05.06 (수) 오후 9:11
여권에선 "동네 선거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민주당에선 "이명박 정권을 견제하고 실정에 대해 균형을 잡으라는 국민 명령"이라 했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둘 다 중증이다. 민심을 확인하고도 딴청만 부린다.어제 청와대...
 
세계일보만 검색 | 사회주제만 검색 | 비슷한 기사검색 ---------------------------------------------------------------------------- 0:5 완패. 사실 이 얼마나 결정적인 심판인가? MB 정권에 대한 민심의 단호한 심판인 것을. 딴나라와 MB 정권은 여기서 반성하고 잘못된 정치와 정책을 바로잡아가야 했어야 옳지만 이게 웬걸...  이 소식은 노통의 검찰 출두에 호들갑 난리브루스인 언론에 완전히 파묻혀 버렸다.  

4월 30일 노통의 검찰 소환 언론은 검찰에 소환되는 세번째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며 난리. 순식간에 전두환 노태우랑 동급 취급.   언론은 '돈 욕심' '한통속' '시궁창' '멸문지화' '초토화' '몰락' '붕괴' '위선의 향연' '패가망신' '잔치는 끝났다' 등등의 자극적인 표현들을 써가며 노무현 본인과 그의 주변을 모조리 싸잡아 낙인 찍었고   노대통령의 검찰에 도착하자 보수단체 회원들은 '즉각 구속'이라는 피켓을 들고 당장 구속하라는 구호를 외쳐댔고 노통이 타고 온 버스에 계란을 투척. 신발도 날아다녔다.   4.29 재보선에서 완패한 MB정권이 수치심을 느끼고 반성하는 대신 4.30 노통이 홀로 모든 수치와 조롱과 비난을 뒤집어쓰고 말았다.     124680089350647.jpg
이 때 노무현이 느꼈을 모욕을 생각해보라. 주먹을 꽉 쥐고 있는 그의 손이 안타깝다. 바로 저 버스에 계란이 던져졌다.   1246800901834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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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청색 계열의 코트와 검은색 바지 및 운동화를 신은 권양숙 여사는 노 전 대통령을 뒤따라 나와 정원을 거닐다 화단에 물을 준 뒤 곧바로 사저로 들어갔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 내외는 나란히 산책하거나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으며 1~2초의 시간차를 두고 권 여사가 노 전 대통령을 따라가는 모습이었다.

( 이 얼마나 기가막힌가?

MB 정권을 견제하고 심판하는 대신

노무현 사저 안으로 카메라를 들이밀고 1~2초 단위까지 보도하고 있다

노통이 집에서 입고 있는 옷색깔이 MB정권의 잘못과 실패 보다 더 중요??

또 천신일, 한상률, 주가조작 의혹이 있었던 이명박 사위, 이건희-이재용의 수사는 왜 조용하기만 하고

수사결과도 노통과는 정반대일까?)

 

하이에나 사냥도 이렇게는 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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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진입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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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호소합니다. 저의 집 안뜰을 돌려주세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부탁합니다.
그것은 제게 남은 최소한의 인간의 권리입니다.

저의 집은 감옥입니다. 집 바깥으로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가 없습니다.

저의 집에는 아무도 올 수가 없습니다. 카메라와 기자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도, 친척들도, 친구들도 아무도 올 수가 없습니다.
신문에 방송에 대문짝만하게 나올 사진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상한 해설도 함께 붙겠지요.

 

(4월 21일 노무현이 올린 글 중 일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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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노무현을 조롱하던 알밥들의 여론 재판:   노무현은 그래도 약속을 지켰습니다! 

보푸라기  ppr*** 보푸라기님프로필이미지

번호 536253 | 09.04.27 00:23

조회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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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패가망신!! ㅎㅎㅎ

 

 



2009.04.25 (토) 오후 23:36

노무현 깜빵확정 되야할텐데 ㅎㅎㅎ

포토즐| 인력소장

 

 



노무현이 구속안되면 무법천지 이나라를 떠날련다 2009.04.29 (수) 오후 23:21

특혜를 준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고도 대통령 이었다는 이유 하나로 출려난 다면

우리 국민들이 법도 원칙도 없는 개판인 나라에서 더 이상 국민 행세하며 살 이유가 있을까?

노무현을 처벌 않한다면 외국으로 이민을 준비할 것이다

포토즐 | 인력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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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2009.04.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301112341&code=940100   유시민 "MB는 어리석은 대통령...졸렬한 정치보복"     jk-8.jpg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졸렬한 정치보복”이라며 검찰과 이명박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 전 장관은 30일 오전 노 전 대통령이 사저를 출발하기 1시간 전인 오전 7시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 대통령이 너무나 어리석은 대통령 아니냐. 왜 의미없는 정치보복의 악순환을 되살리려는지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검찰에 대해서도 “증거가 있으면 법정(에) 내놓고 기소하면 되지, 이렇게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언론에 흘리고 모욕 주고 소환하는 것은 법률가로서 행위가 아니라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다.

유 전 장관은 “옛날엔 군인들이 정치했는데 요새는 검사들이 정치하는 것 같다”면서 “나라가 어려운데 국민들 마음 찢어놓고 이런 식으로 국가를 운영해서 대체 국민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 이 대통령도 검사들도 다시 좀 생각해 보자, 이런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에게 해줄 응원메시지가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잘 다녀오시라고 배웅하고, 피의자로서 가시는 거니까 피의자로서 잘 대처하고 와야 한다”며 “이런 정치보복을 노 전 대통령이 잘 이겨내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향닷컴> -------------------------------------------------------------------------- 1. 장자연 리스트에 오른 재벌회장 언론사장 방송권력은  박연차 리스트에 묻히고 2. 4.29  재보선 한나라당 완패는 4.30 노무현 검찰 소환에 묻히고 3. 검찰 책임론 & 천신일 기사들은 '마약 밀반입·투약 연예인 등 84명'에 묻히고 4. 하필 노무현 영결식 화장장 생중계 도중에 삼성 이건희-이재용 무죄라는 큼지막한 자막이 흘렀다.   이 모든 기가막힌 타이밍이 우연인 것일까? 궁금하다.    관련 이미지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2&newsid=20090419114206814&cp=&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cSortKey=rc   李대통령 "절대로 부정부패와 함께 갈 수 없다" 노컷뉴스 | 입력 2009.04.19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선진화는 절대로 부정부패와 함께 갈 수 없다"며

부패, 비리 청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출처 : 다음 - 라라라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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