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만대의 돈세탁, 투기재단으로 길이길이 남겠네요, 정말 대단한 투자 마인드야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재산 331억여 원의 사회 기부를 공식 발표했다.
기부금은 이 대통령의 아호를 딴 재단법인 '청계'(淸溪)를 통해 청소년들의 장학금과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청계재단 이사진은 이 대통령의 친구와 측근 등 지인들로 구성됐다.
이사장이자 설립위원장은
고려대 61학번 동기로 이명박 대통령 취임준비위 자문위원을 지낸 송정호 전 법무부 장관
모두 9명인 이사진에는
고대 경영학과 61학번 동기이자 친구인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대통령의 큰 사위인 이상주 변호사
당선자 시절 테니스 모임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
대선후보 당시 정책자문단인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명박정부 초대 교과부 장관, 모교에 대한 특별교부금 지원 문제로 중도 하차한 김도연 울산대 총장
대선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브레인으로 초대 대통령실장, 촛불사태 관련 퇴진한 류우익 서울대 교수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자 부동산 투기와 논문표절 의혹으로 두 달만에 낙마한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
재단 감사로는 이 대통령의 고향 친구인 김창대 세일이엔씨 대표
-----------
육영재단, 일해재단을 능가하는 희대의 돈세탁소 개업 기사 이후 연합찌라시 등 여러 똥꼬 핥는, 재미있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요
---------
MB, 331억 사회기부…"소중한 재산, 서민을 위해" 노컷뉴스...댓글 6천개 ㅋㅋㅋㅋㅋ
--------
이 대통령 재산기부, 약속 지키는 대통령 연합뉴스
출처 : 다음 - 카르도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