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진과 그 후유증으로 세금이 지대로 걷히지 않아 국가 채무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으며
올해 재정적자가 5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는 뉴스가 있다.
(기사인용;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125
세금 걷을 곳이 부족하다구???
천만의 말씀~
우리집은 수원시 영통,
수원 I.C에서 영통까지는 약 1.5km, 요즘 그중간에 "흥덕지구"라는 택지지구가 한창 개발중이다.
근데 개발중인 택지지구에 유달리 눈에 띄는 것은 새로 들어서는 대형교회들..
(여기는 흥덕지구 초입..
주변은 아직 도로만 만들어져 있지만 대형 교회가 이미 골조공사 중이다..)
(흥덕지구 중간쯤..
이곳은 주변 아파트가 거의 형태를 갖추어가지만 대형교회 2곳은 이미 완공된듯 싶다..)
(윗 사진 교회와 이웃한 교회)
(그리고.. 기존 주택가인 영통 2단지 뒤쪽에 있는 어떤 교회..
원래 이 건물은 8년전 쯤 대형 갈비집의 용도로 지어졌으나 그 갈비집은 2년 정도나 영업을 했나?
결국 손님이 없어 문을 닫았으나, 나중에 그 건물에 교회가 들어서 활기를 띄더라는것..)
(작년에 찍은 사진, 영통 끝부분 경희대 근처의 난립한 교회표지판 모습들..)
최악의 경기상황을 비웃기라도하듯
교회들은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데 도대체 그 비결이 뭘까?ㅎㅎ
신도들 수입의 10%를 헌금으로 내는 "십일조헌금"은 전세계적으로 울나라에만 있는 제도라고 한다.
거기에다 교회는 면세혜택까지???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찿기어려울 정도로 잘 발달한 울나라 교회에 세금만 부과해도
종교문제로 인한 사회갈등의 해소는 물론, 울나라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엄연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막대한 현금이 흐르는 곳에 왜 과세를 하지않지 ???
더구나 교회는 울사회에서 긍적적 역활보다 부정적 역활이 더 큰데도..
[다음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