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 연구비' 1억 또 기부
노컷뉴스 | 입력 2009.11.12 12:03
[CBS사회부 박종관 기자]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 씨가 독도와 동해를 바로 알리는 데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세종대학교는 김장훈 씨가 오는 16일 학내 독도종합연구소에서 '독도 - 동해 바로 알리기' 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독도 연구가인 호사카 유지 교수에게 1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호사카 유지 교수는 지난 2003년 한국에 귀화해 독도의 영유
권과 실효지배 등을 연구하고 있는대표적인 독도 전문가이다.
세종대는 가수 김장훈 씨가 기부한 1억 원을 독도와 동해를 전 세계에 바로 알리는 교육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panic@cbs.co.kr
장훈이 형님은 너무 중독수준이신 것 같네요...
형님 장가도 좀 가시고 그러셔야 할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