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 성
예~전에 여성의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일부는 당연한 찬성을, 일부는 "여성의 상품화"라는 이유로 반대하시더군요
과연 여성의 외모는 경쟁력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주 어린 아이에게 못생긴 여자와 예쁜 여자가 동시에 사탕을 나눠주면 누구의 사탕을 받는지 아십니까?
좀 더 자라난 청년기의 남성들에게 똑같은 실험을 하면 어느쪽의 사탕을 더 많이 받는지 아십니까?
맞습니다. 예쁜 여자쪽입니다
조금 성격이 다른 질문입니다.
못생긴 AV배우와 예쁜 AV배우.... 둘 중에 누구것을 다운로드 하시겠습니까 ^^
예쁜 AV배우를 다운받는것이, "여성의 외모를 상품화" 한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일까요??
저는 여성의 외모는 충분히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가홍상" 이라고, 똑같은 능력, 똑같은 조건이라면 당연히 이쁜 여자가 좋겠지요
혹자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여자는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 마음씨가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할 수 도있습니다.
그럼, 비슷한 성격과 비슷한 마음씨라면 선택은 예쁜 여자입니까, 못생긴 여자입니까?
또한 개인의 평가기준에 "외적 아름다움" 이 "내적 아름다움"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그러한 사람이 예쁜 여자를 찾는것도 비판받을 여지가 있습니까?
"못생겼으면 죄다 죽어라" or "못생겼으니깐 열심히 해야 한다" 라는
극단적인 주장이 아니라, 여성의 "외모"는 경쟁력의 한 요소로서 충분히 인정할 만한 가치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2. 남 자
남자나 여자나 똑같죠 뭐
180이하는 루저 - 이 발언이 문제되는 점은 오직 외모만이 사람의 승패를 결정짓는 단일 요소인 양 표현한 점이겠죠
위 여성의 사례와 비슷하게
"남성의 외모는 경쟁력" 이라고 표현한다면, 어떻겠습니까?
회원님들의 생각이 궁금하군요
덧. 점심 맛나게 하셨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