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국내외로 탈북자 북송 관련해서 시끄러운 가운데

이번 달 5일 미 의회 산화 중국위원회에서 탈북자들의 북송 방지를 위해 긴급청문회를 연다고 한다.

여기엔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회장이 참석해 강제 북송된 경험이 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북한의 참혹한 인권 실태를 증언하면서

최근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문제에 강도 높은 비난의 목소리를 세계여론에 호소한다고 한다.

미 의회에서조차 이러한 청문회가 열린다면 중국도 마냥 모른척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무리 정치, 경제, 군사, 외교적으로 북한 편을 들어온 중국이라도 이번만큼은 국제사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위상이 떨어지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중국은 제발 세계 여론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금 얼마나 잔혹한 행위를 하고 있는건지

부디 깨닫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