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사실관계는 서로 다 정리 됬고
이제 남은것들은 감성적인 문제인거 같네요.
박정희가 친일 행위를 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한쪽 사람들은 용서할수 없다는 스탠드고 다른쪽은 이해할 수 있다는 스탠드자나요.
제 생각은 그냥 기회주의적이고 교활한 능력좋은 놈 정도지 반 국가 어쩌고 할 레벨은 아닌거 같다. 정도이구요.
어차피 이런건 감성적인 문제라 합의에 이를 수는 없어요. 서로 사실관계를 정리하는게 최선이죠.
그리고 박정희의 최대 과오는 친일이 아닌데 왜 친일을 물고 늘어지는지도 모르겠네요....
박정희 정도의 친일은 씹을수는 있겠지만 처벌대상도 안되는데 말이에요.
아무튼 친일파 이야기는 한계점에 온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