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투표결과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적극 투표 의향층 지지율 조사에서도 박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 박원순 후보는 53.3%, 정몽준 후보는 34.6%로 지지율 격차는 18.7%포인트로 크게 좁혀지지 않았다. 지지 후보가 ‘없다’ 또는 ‘무응답’의 부동층은 6.0%에서 13.8%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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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서울의 시장 당선은 강남,송파,서초에서 판가름 나게 되어있음. 게다가 적극 투표층에서 역시 밀리고 있음.
박원순이 음주운전으로 구속이라도 되지 않는 한 정몽준은
그저 국회의원 직만 날린 꼴이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