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누리당은 어디 까지 나라를 망칠 수 있는가.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은
태초에 법이 있기 전에
국가보안법부터 만들어
수십만명을 가둬 민생을 안정시키고
자신이 대선에서 참패하기 직전에 공교롭게도
한국전쟁이 터쳐
뒤도 안돌아보고 한강다리를 터트리고
부산으로 토껴
여차할 경우 일본으로 도망갈 계획까지 세우셨으니
국채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지극하셨는지
현대인으로 하여금 가히 눈물을 짓게 만든다.
고성장, 꿀빨던 시대에 헬누리당은
총칼을 앞세워 단물을 빨아먹으니
내가 배가 불러야 너희에게도 나눠줄 것이 생기지 않겠냐며
민중들을 감복시키시곤
2015년까지 꿀을 쳐 빨고 계신다.
전두환이 광주시민들 죽여가며 헤쳐먹은 돈이 얼마인가.
환수해야할 금액만 해도 천문학적이다.
전두환이 이 지경인데, 다까끼 마사오는 얼마를 먹었을까.
김영삼은 imf 터트리고
비정규직을 만드시고
국내 기업들을 더 성장시키기 위해 외국에다 팔아먹고
한일협정 반대 투쟁하던 뼈속까지 친일친미파인
사업가 이명박은
전 국토에 녹색라떼 혁명을 일으키고
숭례문을 불태우고
박근혜는 대선 출마 전부터
대통령직을 사퇴하시곤 하였으며 곧장
내가 방금 뭐라고 그랬는 지 물으시더니
취임 직후부터 지금까지
세월호를 비롯해서 대형 사건사고를
하나도 조기에 수습하는 대신
7시간 씩 무슨 중요한 일을 수행하셨다.
평범한 이들은 이미 좌익교과서로 영혼이 마비되어
더는 두고볼 수 없으신 박통 2세는
드디어 21세기판
용비어천가를 지어 많은 이들이 널리 읽고 배우도록
교과서로 지정하고자 하니
이 작전은 마치 세종이 집현전 학자들과 극비리에 한글을 창제하듯
25명의 사제들과 함께 박통이 손수 챙겨가며 만들고 계신다.
민중들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
국호를 헬조선이라 지어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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