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성인사이트 차단이라는 이슈가 문정부 때 시작된게 아니라 기술적 발전이 있었을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함.
- 이건 1995년 부터 시작된 사업이고 사실 이때부터 분노해야 될 일이었음.
- 이제와서 이 모든것이 문정부의 잘못이라고 외치는건 좀 웃기는일.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효성'도 부족한 븅신같은 짓이 실제로 시행된 것은 정부의 실책이 맞음.
- 원래 하던 일이라 어쩔수 없다는 것은 쓸만한 변명일지 모르나 변명 이상이 될수가 없음.
대의 명분이야 차치하고 실제로 아무런 역할을 못하는 정책을 시행한점만 가지고도 욕먹을짓.
하루도 안걸려서 뚤릴 짓을 한것이고 이로 인해 씹기 딱 좋은 빌미를 준것도 사실임.
특히나 젊은 남성들이 분노해있는 이 시국에 무슨 병신크리인지 ㅋㅋㅋ
- 차단이라도 제대로 되면 그 때야 명분싸움이라도 해볼수 있지 이건뭐 차단도 안되는걸 차단하겠다고 분란만 일으킨거라...
- 패킷감시에 대한 논란이나 리벤지포르노에 대한 논란까지 갈 필요도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