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스민 차 한잔 마시며
옛날 그녀의 향기를 기억한다..
아련히 스처 지나가듯 나는 향기..
아직도 그 향기를 잊지못한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첫사랑의 기억은
아직도 잘 잊혀지지 않는다.
그만큼 짜릿하고 행복했던 기억들도
이젠 존재하지 않는다.
앞으로 기억들은 어떤 기억들로 체워질까?
나만의 생각.. 그 추억 향기..
그리움에 오늘밤도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