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심각하게 생각해봐야될정도로 살이많이쪄버렸는데요.
단기간에 효과보길바라는건 욕심 꾸준히 오래동안 해한다는걸 숙지고하고있지만
단기간에 효과가 안나오면 정말 살이 빠질까라고 의심을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좀 극단적인넘인지 이왕할꺼면 제대로해야겠다싶어서 운동하게되면
술끊고 담배끊고 아침형인간이 되야겠는데.. 친구들관계도그렇고... 언제나 친구들만나면 거의술을먹게되네요..
제 나이가 23인데
아무래도 친구들 휴가라도 나오면 안볼수없고 술한잔같이 먹어줘야겠고.. 애들이 다들 군대시즌이라
한달에 꼭 1명정도씩 많게는 2~3명씩 나오는데.. 거절하기도 그렇고..
겁이많이나네요. 과연 생각되로 될까라는 의심과.. 술 담배 습관들을
한번에 극단적으로 해야한다라는 바보같은생각.. 솔직히 핑계..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1.일단 운동을 시작하면서 천천히 고쳐나간다. 평생안할수도없는거. 친구들도 안볼것도아니고. (정말 장기간계획을잡고..)
2.독하게 마음먹고 친구들도 만나지말고(만나서 술먹고 피시방가고 등등, 잠깐얼굴이야 보곤하겠죠. 같이운동하게되면좋고)
독하게 목표를정하고 목표에도달할때까지 한뒤 유지한다.
3.기타의견.
정말이지 왜이렇게 걸리는게 많은지.. 예전에는 목표가 생기면 앞뒤안보고 일단 시작하곤했는데말이죠
결과야 어찌되었든.. 나이먹어갈수록 생각이 뭐이리 많고 복잡해졌는지.. 목표잡는것도 이생각저생각..먼저하게되고요..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