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해야 해.

생갈비전문 작성일 06.05.09 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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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예쁜 인테리어속에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고 친절한 미소와 함께
예쁜 그릇에 담긴 빛깔좋은 음식이 나오더라도
맛이 없다면.
그 집은 그저 한두번 기분내기 위한 곳일 뿐이야.

오히려
낡고 허름하지만
담백하고 입에 질리지 않는,
어떻게 보면 별로 정성스럽지 않은
지극히 평범한 동네식당같은 곳이
단골이 되기 마련이지.

사랑도 그런 것 같아.
결국엔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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