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수 시대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The HELL
"다시 시작하죠."
그 공포라는 신 이야기 다시 부탁드립니다.
"또 말입니까??"
분명히 말하지 않았습니까. 난 죽었고 하얀빛속에 갇혀 있었다고...
"죽다뇨?? 당신은 이렇게 살아있지 않습니까.."
"당신들에게는 그렇게 보이겠지.. 난 죽었지만 살아난것 뿐이고..."
잘들어둬!! 모르는게 나을때도 있는 법입니다.
"5시간이나요??"
"네. 다음 항공기가 5시간후에 있습니다."
"아...네....."
대기자 명단에 올려 주시겠어요?
공항안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젠장....5시간동안 뭐하냐고... 공항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이제 귀국하면 좋은데 많이 가야..
어..???????? 저거....
"쾅!!!!!!!!!!!!!!!!!!!!!!!!!!!!!!!!!!!!!!!!"
이름 : 김철희. (남)
사인 : 공항내 폭탄테러. 폭팔 근방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
몸이 알아볼수 없을만큼 찢어져있었음.
폭팔이 직접 사인으로 추정됨.
장소 : 미 뉴욕 국제 공항 터미널 내.
시간: 4시 3분.
"우린 알아야 겠습니다."
대체 뭘 본겁니까??
"당신.. 신을 믿나요??"
"네..저도 기독교 인입니다."
"그럼 하나 묻지.."
만약 악마와 천사가 싸우면 하나님은 누구의 편일것 같나??
"천사의 편이겠지요."
"아니.. 잘듣게나.. 나도 얼마 전까지 그렇게 밎었지만 아닐세."
천사와 악마가 싸우면...
"젠장.... 피가 너무 많이 난다."
어딜로 가야하지??
"귀찮아 죽겠다."
그냥 죽어..
"하..하.... 쫓아오지마.."
"철컥..시끄러워."
너가 죽어야 다 끝난다.
"쏘지마... 제발.. 살려줘.."
"탕!!!!!!!!!!!!!!!!!!!!!!!!!!!!!!!!!!!!!!"
이름 : 이승준
사인 : 조직간의 암투중 총격 당함.
20방의 총상을 당함. 직접적 사인은 최초 머리에 맞은 한방.
복수 였던 것으로 보여짐.
장소 : 미 LA중심부.
시간 : 4시 3분.
"...................................."
돌아 가시죠.
조사가 진행 된후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럼 잘 생각해 보시죠."
"쾅."
"휴...... 뭐야..."
젠장....장난 하자는 건가??
담배나 한대 피워야지...
"쾅."
"어떻게 생각해??"
"아...선배님."
모르겠어요. 천사와 악마. 전쟁. 지옥.
우선 다른 사람들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모두 몇명이지??"
"저 목사님까지 13명이예요.."
"모두 비슷한 이야기만 하고 있잖아.."
나는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예.."
목사의 말은 이러했다.
처음에는 그저 아무렇지 않은 이야기 였다.
지구가 생기고 신만이 있을 무렵
신은 자신의 심복들을 만들었고
임무를 맡겼다.
신의 자식들을 인도하고
그렇게 세상을 만들라고...
물이 괴이면 썩는법.
신의 자식들을 유혹한것이. 죄를 짓도록...
화가난 신은 인도자를 모두 추방하고
자신의 자식들에게도 벌을 주었다.
하지만 항상 자식들을 인도해오면 살던 인도자들은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서
신에게 대항했던 것이다.
신은 자신의 대행자를 보냈고
이 둘은 싸우겠된것 이다.
분명 신의 자식을 지키려던 싸움은 이제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된것이다.
이후 신의 자식들은 그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인도자에게 데빌이라는 이름을............
작자의 변(?)
에.. 슬슬 이야기의 본 궤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2편정도 되야 슬슬 오싹해 지실겁니다.
별로 무섭지 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아직은 등장인물들이 나오지 않아서요..
그래서 소제목도 없습니다.
읽어주시고 욕해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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