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진짜 거짓말이 아닌 실화로써 제가 겪은 경험담입니다.. 재미없어두 저는 엄청무서웠으므로 올리겠습니다. 잡담심하면 비추먹을것같으니까 쓸께요.. ----------------------------------------------------------------------------
[1]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다. 뭐 바뀐게 있었다면...오늘따라 꾸중듣는게 더심하고 잠을 잘못자서 몸이 찌뿌둥 하다던가 오늘따라 애인이 기분이 않좋게 보이는것뿐..... 학원을마치고 같이 학원 다니는 애인을 보내주고 집에돌아온다. 돌아오는길에도 엄청 멀다.; 뭐 완전 반대편에 사니까 말이다. 우리집은 산앞 제일큰일 위에 있는 집이다. 올라가는길은 정말 무섭다. 어른도 조용조용히 올라온다. 나는 무서워서 엄청 빨리뛰었는데 기분탓인지 뒤에 계속 누가 같이 뛰어오는 소리도 들리고 뒤를보면 더 무서울것같다는생각에 나는 그냥 기독교 신자답게 주기도문이나 외우면서 뛰어온다. 그러면 마음이 안정이 조금된다;; 엘레베이터가 14층이다 하필이면 ㅡㅡ 정말 짜증난다ㅡㅡ 꼭 이럴때면 14층이다. 빨리 집에가서 자야겠다는생각으로 기다리다가 엘레베이터가 내려올때까지 핸폰게임을 하기로했다 요즘 유행하는 페노아전기다... ..'땡! 1층입니다^^' 예쁜 누나의 목소리가 들리고 탔는데..정전이다 - -; 아..그냥 계속 게임하면서 있었다. 근데 이런 이야기를 들어봤는지 모르겠지만 엘레베이터에 큰거울이있고 반사되어서 100번째 자기모습을보면 귀신을 만난다는 말이있다. 나는 그말이 무서워서 한번 확인해봤고 맨끝에 하얀색깔 뭐가 있는것을 보았다; 근데 잘못본줄 알고 계속 게임을하다가 ..'땡! 10층입니다^^' "아 우리집이구나"하면서 나가려는 찰나에 오른쪽을 봤을때 나는 죽는줄알았다. 거울에..거울에 귀신이 진짜 찢어버릴려는 표정으로 손을 내밀고있었다... 그리고 바로 기절해버렸다. 왜 안올까 라는 마음으로 아빠가 엘레베이터에왔을때 나는 몸이 진짜 이상자처럼 비틀려서 눈이 돌아가있었다고한다..
[2]
그일이 있고 난 1주일뒤 나는 쉬라고했지만 학교가는게 더 안무서워서 학교에 꼬박꼬박 갔다왔다. . . 학원을 갔다와서 집에서 잠을청하는데 우리집은 문을열면 바로 침대가 보이고(다리부터보임) 침대옆에는 조명등과 TV가있다. . . 잠을 잘자고있는데 새벽 1시? 10분? 정도 되는시각에 누나가 문을열어서 "원아 일어나라...." 라고 하면서 나갑니다. 원래 우리누나가 집에서 나갈때 저렇게 말하고갑니다. 아 귀찮아서 자다가 또 한 2시쯤에 똑같이 말하고 가는것입니다. 3시... 5시... 6시?30분?.. . . . 우리누나가 진짜 나가는 시각 7:20분쯤 "이진원, 일어나라..." 하고 나가는것입니다. ."아효 씨바년.." 나는 짜증을 내면서 평소와 똑같이 머리를 감고 세수를하고 드라이를하고 학교를 갔다온뒤 가족이 모두 밥을먹을때 나는 누나에게 짜증을 냈습니다. . "아 누나! 왜 계속 깨우냐고! 아 진짜!" "??무슨소리하노! 나는 어제 집에 안들가고 친구집에서잤는데?" "...?응?" . . 희한한 일입니다.... 아빠는 어제 인천에 교육받으러 가시고. 누나는 친구집에서 잤는데.. 우리집에서 날 깨운사람은..누굴까요??... . . 친구들에게 우리집에 올때 이 이야기를해줍니다. 그럼 진짜 잠을 다 못이루더군요.. 그리고 제친구는 우리집에서 귀신을봤는데 그이야기도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