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후랑셩 작성일 05.05.14 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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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말이야...


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썩었다 이거야...



생각해본적 없어?? 최근일어난 일 말이야,,



지진에.. 해일..기온도 높아지고 있고..



응??



음.. 내가 생각하기엔.. 이건 멸망의 증거야..



슬슬 멸망하겠지...





근데 갑자기 학원 과학선생님이 말해주신게 왜 생각 나는거지??



잘기억은 나지 않지만..주제는 정확히'해는 폭팔한다.. 하지만



니가 신경쓸필요는 없을꺼다 인혁아..



니가 죽은 후에 훨씬후에 폭팔할테니깐 신경쓰지마..'



나는 질문을 많이 했었다.. 참으로 그 선생님은 학원선생님이 아니라..



성적을 올리기 위함이 아닌... 지식을 일깨워주기 위한 선생같았어..



그 생각이 깨진건 얼마 안있어지만...



그리고 웃긴대학의 HIRURIKA(맞는지 모르겠3...)



의 글을 보고 느껴.. 와아.. 정말 살인하고 싶다라고..




아.. 삼천포로 빠졌구만...



여하튼 난 내가 죽은 후에 세상이 멸망했으면 해...



이기적인가??



아냐./. 난 나름데로 착한걸...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만약 버렸드라도 항상 망설여...



뭐?? 유치하다고??



웃기고 있네 너흰 한번이라도 망설여봤어??



아니지??



으흠..



서론이 길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건.,,















저승가서 보자,,








달을 몸에 비친 피는 시멘트바닥을 핏빗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이 일은 어쩌면 세상을 창조한 신의 계획일지도 모른다...








무단 제배포 금지 - 유인혁 기자(dlsgur653@naver.com)





그 남자는 뉴스를 쓰곤 자살해버렸다...












"그래서 결국 그남자는 죽고 말았단다.."




"으응... 슬프다..




그래서 어떻게 할꺼에요??"





"어떻게하긴..알면서.."




"헹? 또 포멧하실려고요??"




"응,, 돈이 많이 들긴 하는데...어쩔수없지/..."




"불쌍하다.."




"어쩔수 없단다/.. 사람이 불러온 업적인데??




어이구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아빠 일 듣는게 재미있어??"




"네..아응 나도 이 다음에 크면 아빠처럼 멋있는 직업을 가질꺼에요.."




"허허.. 그래 잘자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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