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의 또다른이야기..

후랑셩 작성일 05.05.14 11:06:14
댓글 0조회 1,413추천 0
왕비는 백설공주를 싫어하지않았다.
단지 그녀를“질투 “ 했을뿐..




[왕비중심]
요즘들어 그[왕]의 출입이잦다..
젊은시절엔 항상내침실을 찾아와 뜨겁게사랑해주었는데..
너무외롭다..
왕이없어도 외롭지않을만큼...
즐거울만큼 예쁜아이를낳고싶다..
칠흙처럼 숯하고 검은머리에
흰눈처럼 뽀얗고하얀피부
새카맣고 맑은눈동자의 아이를...

[해설]
그리고 마침내 왕비는아이를 가지게되었다
그녀의 소원처럼
새카만머리와눈동자.
새하얀피부를가진 예쁜딸아이를...
그아이를 백설공주라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아이와
행복한나날을보냈다..
왕의사랑도 듬뿍받으며..
그런데..

[왕비중심]
요즘들어 왕이이상해..
매일밤어딜가는거지..
그새 또 내침실에 출입이 잦아들었어...
.
.
.
!!
[해설]
왕이매일밤가는곳은
백설공주의 침실이였다
그리고 왕비는 또다시 고독에빠지게되었다..
백설공주의신음소리를들린다..
저소리의 주인은난데...
내가있어야할곳인데..


[해설]
그녀의마음은점점더 검게변해가고있었다
그때부터 왕비는 백설공주의
관리를 철저희하기로했다

“ 그렇게 파진옷을 입고다니면어떻하니 어서 바꿔입거라 ”

..백설공주는 나이가먹을수록
왕비에게 반항을하기시작했다

“이옷이 뭐가어때서요? 어머니는 참이상해요.
요즘이런옷이 유행하는거 몰라요?? “

그리고 백설공주의한마디.

“여자는남자의사랑을 받아야하는데 어머닌 그렇지도못하잔아요? 후훗”

이제 왕비가있어야할 자리엔 언제나백설공주가있었다
왕은 극장이나 놀러갈때도 왕비대신
항상 백설공주를 대리고다녔기때문이다..


왕은 풍만한가슴과 히프보다는
미소녀적인 걸원했다.

그렇게 왕의 사랑을얻게된 백설공주는
왕실을 아무렇게나 휘둘르며
고약한 악취미가있었다

누구든 조금이라도 마음에들지않으면
왕에게 일러받쳐서
빨개벋기고 채찍질을하거나
온성을돌아다니게 하는..


[왕비중심]

..내가많이늙었지
초롱초롱하던눈빛도 흐려지고..
풍만했던가슴은 쳐지며..
이곳저곳 주름살이잡히고..
그래도 이렇게아름다운나인데..


“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제일아름답지?? ”


“ 이성에서는왕비님이 가장아름다우나
이세상에서는 백설공주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래..이요망한계집만없으면......


[해설]
이윽고 왕비는 사냥꾼을한명 불러선
백설공주를 숲으로 대려가죽이라고했다‘


“ 그에대한 보상은 실망치않을 것이다 ”



이윽고 백설공주를보 사냥꾼은깜짝놀랬다
너무나 아름다운소녀였기때문이다
그리고 백설공주에게말했다

“공주님 사실은 왕비님이 공주님을 죽여
간을내오라고 하셨으나 어리고 아름다우신
공주님을 해칠수가없습니다..
어서 빨리도망치세요!! “

백설공주는 그말을 듣고 놀라선
숲속으로사라져갔다


사냥꾼은 돼지의간을왕비에게올렸다

아..아..!! 이게 내가그렇게나 원망하던
백설공주의 간이란말인가!!


“그래, 수고했구나 이제너에게 상을줄차례지..? ”


그리곤왕비는 포졸들을 시켜 사냥꾼을죽였다.
이는 입단속을 위한것이였다..

한편 숲속으로 도망친 백설공주는 작고아담한집한채를 발견하였다



“응? 여긴어디지..? ”
아무도없나보네 잠시들어가있을까..
백설공주는 배고픔과 피곤함에 지쳐
침대위에 쓰러져 바로잠이들었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잠에서 깬 백설공주는 깜짝놀랐다
자기키만한 늙은난쟁이 7명이
자신이 자는걸 지켜보고있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의 동거는시작되었다
물론 백설공주는 일곱난쟁이와도 밤을보낸적이있었다.
아버지인 왕때문인지
백설공주는 까칠까칠한 수염이 낮설게 늦겨지지않았다

[왕비중심]


“ 거울아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제일 아름답지?? ”

“이성에선 왕비님이가장아름다우나.
이세상에선 숲너머 일곱난장이의 오두막집에살고있는
백설공주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

뭐...? 백설공주가살아있어??
내가..직접 가야겠군...


[해설]
왕비는 이윽고 늙은노파로 변장을하였다
그리곤 일곱난장이가 일하러 나가는시간에 맞춰 오두막집문을두드렸다

첫 번째 로 사용한 것은 허리끈.

똑똑똑

“ 누구세요?? ”
“응 아가씨~ 내가 예쁜 허리밴드를 하나가져왔는데 한번보시구랴.. ”

허리밴드는 가슴바로아래묶어 가슴을 풍만하게보이게해주는끈이였다

“ 어머 예뻐라.. 그런데 전돈이 없는걸요..”
“ 응~ 이쁜 아가씨껜 공짜로 줄께~ ”

이윽고 허리밴드를 맨 백설공주는 숨을못쉬어 쓰러지고말았다


그리고 왕비는 다시 자신의성으로향하였다..




ㅋㅋ안녕하세요 백설공주 에관한 또다른이야기를
제가 아는대로 써봤는데요^^
글솜씨가없어서 잘될지는모르겠네요
왼만해서 므흣내용은 살짝처리 했어용^.^
그럼 다음에 이어질 내용기대해주세요~~~~~~
후랑셩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