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조낸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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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 1시..
아무도 없는 텅빈 공간..
굳게 닫힌 창문과..
어두컴컴한 방으로..
갑자기 방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올거 같은 스산한 느낌..
어두운 배경 안에..
컴퓨터모니터 빛만 방안을 비추고..
누군가 나를 본다는 느낌에..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모니터만 보고 있을수 밖에 없는 섬뜩함..
..
...
AH~AH~AH~OH YES~ AH~AH~
-_-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여자 혼자 생쇼를 하는 모니터속 공간..
오우 샹!!
존내 죽여!!
털털털털-_-
존내 털털털..우욱!!
절정에 달한 그 - _-
팟
어? 갑자기 모니터가 왜 꺼졌지?
바지는 내리고..존내 털털털털 거리고 있는데..
모니터 불마저 꺼져버리며..
적막한 어둠을 자아내는 공간..
스윽..
누군가 있는것 같다..
스윽..
누군가.. 있다..!!
끼이..이...익....
머리위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
끼이..이..익... 위를...봐...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내 의지와는 달리..
고개가 뒤로 넘어가며.. 몸이 뒤로 젓혀지고 있었다..
끼이이이..익.. 나를..봐..끼..이익..
뒤로 젖혀진 내 얼굴 위로 보이는..
허걱!
긴 생머리에.. 하얀 소복을 입은 귀신이..
내 머리위에 떠 있었다..
옷!!! 존내 이쁘삼!!!
캬캬~ 팬티보여 팬티!!! 호곡 T자네!!+ _ +
존내 털털털-_-
갑자기 표정이 싸~해지며..
허리를 숙여.. 내 얼굴앞으로
고개를 내미는 하얀 소복의 귀신..
그리고.. 일그러지는 표정..
찍 -*
-0-허걱!
귀신 얼굴에 명중!!!
-_-그날..그는 귀신에게 존내 맞았단다..
귀신에게 존내 시달린 사연-_-
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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