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살인마, 헨젤과 그레텔..[005]

잭바우어24 작성일 07.01.27 15:08:17
댓글 0조회 1,132추천 0
우린 이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어 .



그정도로 악에 물들여서 버렸으니까..



우리계획을 꼭 성사시킬거야



엄마의 원수를 갚을거야





헨젤과 그레텔은 과자의집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그냥 평범한 어린애처럼 보이게 과자를 뜯어먹었다.



연기를 하면서 말이다.



'헤헤. 맛있다. 그렇지 그레텔??'



'으응 오빠! 특히 이 초코릿이 맛있어. 히히히.'



과자를 한참 뜯어먹었을 때



과자의 집에 사는 마녀가 나왔다.



헨젤과 그레텔의 작전을 모르고 마녀는 입맛을 다시며 생각했다.



[흐흐 . 맛있는 아이들이로군.. 남자애는 통통 살을 찌워 잡아먹어야지.]



그리고 마녀는 헨젤과 그레텔에게 말했다.



'히히.. 얘들아 ? 할미가 닭고기줄께 이리오렴. 과자만 먹으면 안되.'



'닭고기요??'



둘은 마녀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마녀는 닭고기를 대접했다



둘은 닭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다음 날



마녀는 헨젤을 철창에 가뒀다.



그레텔에겐 일을 시켰다



그레텔은 열심히일하며 마녀를 없앨 계획을 세웠다.



몇달 뒤



마녀는 헨젤이 통통 살이 쪘을거라고 생각하며 손을 내밀어보라고했다



헨젤은 닭고기에들어있던 닭뼈를 내밀었고.



마녀는 실망했다.



[아니 몇달이 됬는데 왜 살이 안쪘지? 더이상은 못기다려. 그냥 잡아먹어야지.]



마녀는 그레텔에게 명령했다



'그레텔 - 니 오빠 헨젤을 끌어내! 오늘 잡아 먹을거니까.'



마녀는 입맛을 다셨다.



그리고 그레텔은 작전을 시작했다



일단 물을 끓이고 솥의 물을 좀 봐달라고 마녀에게 말했다.



마녀는 화내며 물을 들여다 봤다.



그때 그레텔이 마녀를 밀어 솥에 집어넣었다.



'으으읍 뜨거워!!!!'



마녀는 그렇게 서서히 죽었다..



마녀가 죽자 그레텔은 헨젤을 철창에서 나오개했다.



'오빠. 이제 이집은 우리꺼야. 내가 마녀를 저 솥에 밀어버렸거든.'



'그래?? 근데.. 저마녀는 사람이 뭐가맛있다고 먹었던걸까?? 우리, 저 마녀를 한번 먹어보는것이 어때??'



'좋아. 어차피 죽지도 않으니까. 히히히 맛잇을까?'



둘은 좀더 마녀를 펄펄 끓였다.



그러자 집안에 맛있는냄새가 진동했다.



1시간뒤.



헨젤과 그레텔은 마녀를 끄집어내 살점을 조금 먹어보았다.



'!!!!'



'오, 오빠! 맛있잖아??'



'어 . 과자보다 더 맛있어 - !!'



'그럼 오빠 여기있을 때.. 아이들, 어른할것없이 한명씩 먹는것이..어때..??'



'흐흐. 좋아.. 맛있겠는걸??'







'8년뒤 라퐁텐과 엔젤도 ,. 끓여 먹자.'





다음편이 완 결!!!



불쌍한 살인마 헨젤과 그레텔

----------------------------펌

잭바우어24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