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구가 당했던 애기를 해줄려고 합니다.
평소 기가 강한 편이라 혼자 폐가에 들어가서 몇시간 혼자 있다가 오고 그런 친구였습니다.
한날은 집에서 낮잠을 나고 있는데.. 숨이 컥 막히는 거 같아 눈을 떠보니 어느 여자가
자신의 목을 잠고 쪼르면서 웃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이친구가 하는 행동이 더 무서웠답니다 ...
혼힘을 집중해 귀신의 목을 잡고 일어 나버렸답니다..
그후로 가위는 눌리지 않았답니다..
약간 허접한내용이지만.. 친구인 저로선 많이 우스은 일이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