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예전에 했던 논의를 그대로 반복하고 있는 걸 보면 (한숨)
구경꾼들을 위한 간단 정리
학계의 논의 : 고조선은 실재했다. 그러나 고조선의 건국시기를 언제로 볼 것인가가 논쟁거리
언론의 낚시와 이로 비롯된 일반인의 착각 : 고조선은 신화에서 역사로 편입됐다.
김형수씨의 주장 : 언론기사 들고와서 '고조선을 신화에서 역사로 편입한 거 맞거든? 기사 볼래?'
백승길씨의 주장 : '고조선은 애초에 역사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