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 할껀지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나의 평소때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난지 얼마 안되서 이런말 하는것도 우습겠지만 그냥 계속 너가
신경쓰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니가 조금씩 좋아지는 것같다고 그냥 말해버렸습니다;;
그냥 저의 마음을 그대로 말했습니다;;그러니깐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말해서
무진장 어색하다고 하면서 웃더군요;; 그렇게 계속 대화를 하다가 대화를 끊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오늘 아침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 비많이 오니깐 큰우산 꼭 챙기라고;;;
그러니깐 문자가 오더군요;;; 이번에 핸펀꿨는데 번호는 그대로 라고 하면서 수고하라고 하더군요;; 휴..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밀고당기기 이런게 중요하다고 한는데 저는 그냥 저의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해버렸네요;;; 저에게 부담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제 마음대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물론 ㅈㅔ가 질려버릴 수도 있겠지만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