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녀는 반수하기로 맘을 확고히 먹고 어제있던 수강신청도 최소학점으로 해버리고 수능때까지 공부하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음.. 뭐 그동안의 즐거웠고 좋았던것을 말씀드리면 ㅎㅎ 이번에도 심한 염장질 같고.. ㅎㅎ 그건 삼가하고... 음.. 아무튼.. 본론은... 공부한다고 별로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연락이나 자주하는 사인데... 오랜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 하려고 하는데 뭐.....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목요일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한 3시쯤에 만나기로 했쬬.... 공부하다 지친 그녀를 뭔가로 재밌게해주고 싶은데... 뭐 딱히 좋은 방법이 생각나질 않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