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제 마음이 변한것 같다고..헤어지고 싶은데 여자친구 상처받을거 생각해니 선뜻 말을 못하겠다고 글 남겻던 놈입니다..
메달리는 여자친구에게....모질게....끝까지 미안하다..하고 끝냈습니다... 뭐...갑작스런 이별통보는 아니지만....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는 여친에게 너무 모질게 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제 마음이 이미 변한거 같으니...확실히 정리하는게 그애애게도 더 좋은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휴... 그래도 역시...정이 무섭네요...마음이 씁쓸 합니다...
연예 도움방에...이런 넋두리 하고 가는거 성격에 맞지 않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혼자 넋두리라도 해보고 싶어서요...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