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뭐 이젠 억울한것도 없고 분한것도 거의 없고
그냥 제 갈길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에요
근데 아직 일은 하고있어요 그애떄문에 제가 하는 일까지 그만두는건
저만 손해같아서요 그냥 하던생활은 계속 해야죠..
근데 같이 일하는 다른여자애들도 이제 다 저랑 전여친의 사이를 알아요 지금 어떻게 됐는지
그러면 이제 제가 일하는곳 안에서는 다른 여자한테 관심도 가지면 안될까요
막 여자가 계속 바뀐다고..욕할까봐 이젠 아무여자한테도 관심도 못가질것같아요 일하는곳에선
말이그런게 지금까지 4번이나 바뀌었으니까요 반년동안 근데 다 먼저 그쪽이 좋다고 해놓고선 다 차인거지
제가 헤어지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ㅡㅡ; 정말 왜그런건지는 몰라도..
이번엔 제가 한번 접근해 보려고 하는데.. 형들이 보기에는
잘못된행동인가요?
전 여친도 아직 다니고 있고, 그애 친구들도 다 다니고있는 알바하는곳에서
다른여자애 찾는다는것, 거기에 제가 관심을 가질 그 여자애가 전여친과 친구라면 ㅡㅡ;.....
이래도 제가 잘못된건 아닐지..여자랑 너무 쉽게 사귀고 헤어진다고 뭐라고 할것같아서 겁나네요
주변에서.. 이미 제가 아는 형 동생들은 저보고 제비라고 놀리니..
제가 정말 소심해서 지금까진 여자한테 먼저 접근을 안했지만 이번엔 한번 해보려고 해요
그 전여친도 빨리 잊어버리고 싶고, 정말 제가 잘해주고싶은 사람을 찾고싶어서요
이래도 될까요? 일하는곳에서 다른여자한테 접근하는거..(물론 전여친도 아직 일합니다 ;;)
여자 쉽게 아는놈이라고 욕먹을까 두렵네요 여자가 몇명이고 바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