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여자가 의뢰했습니다.. 근데 남자가 완전 개x놈이더군요 나중에 생긴거 보니까 완전 게이같이 얼굴은 홀쭉해가지고--

작업녀가 작업걸어서 당연히 넘어왔죠 남자 이놈은 근데 그 작업녀랑 찜질방가가지고 자기가 사귀는 여자친구있다고

그 여자친구사귄지 1년됬다고 하더군요 근데 의뢰한여자랑 사귄지 100일이였습니다 이소리인즉 다른여자가 또있다는거죠

이제 양다리도 모잘라 삼다리-- 의뢰녀 엄청 충격 받고 울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다음날인가 1년사겻던 여친이란년 만나서 영화보고 하다가 남자집으로 같이 들어가더니 불꺼지더군요..

의리녀 표정 완전-- 진짜 이번주의뢰녀 완전 초 A급이었는데 그럼 A급녀를 두고 다른여자를 -- 

솔직히 그남자 능력이 부럽기도했지만 정말 개섹히였습니다.

정말 최종선택때 여자가 게속 뭐라고 하더군요 내가 니 너 진짜 여자친구냐고 남자섹히는 철판깔고 애기하더라구요 맞다고

너밖에없다고 미안하다고.. 정말 제가그자리에있었으면 대가리 발로 깠습니다..

근데 최종선택때-- 결국 남자를 다시 선택하더라구요 끈날줄 알았는데.. 한번더 믿어본다네요.. 제눈엔 미래가 뻔히보이는데

따먹히고 버림받을거같은데 보나마나--(뭐 아닐수도있지만..) 

정말 이거 보면서 여자의 마음을 알수가없구나.. 느꼈습니다..